IBIG 묵상 삼시세끼처음으로

복음밥 · 복음 더 알아보기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이야기

우리가 하나님께 올라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구하러 오셨습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령 안에서 새 삶을 시작하며, 하나님이 완성하실 새 창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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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핵심 경로

3분 핵심 경로 · 장면 12개
  1. 지금, 어떤 질문을 품고 계신가요?
  2. 우리는 우연히 소모되는 존재일까요
  3. 무엇이 깨어졌을까요
  4. 죄는 왜 심각할까요
  5. 더 노력하면 해결될까요
  6.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7. 십자가에서 무엇이 일어났을까요
  8. 부활은 왜 빠질 수 없을까요
  9. 회개와 믿음은 무엇인가요
  10. 새 생명은 무엇을 바꾸나요
  11. 이야기는 어디로 향할까요
  12. 오늘, 어떤 걸음을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창조의 목적 → 죄와 필요 → 예수님·십자가·부활 → 회개와 믿음 → 새 삶과 소망. 죄·부활·응답을 빼지 않고 줄였어요.

일터로 가는 길 가족과의 식탁 혼자 남은 저녁 엇갈린 관계
일터 · 식탁 · 홀로 · 관계

여는 장

지금, 어떤 질문을 품고 계신가요?

믿으라는 말을 듣기 전에, 무엇을 믿는지부터 알고 싶으실 수 있어요. 여기서는 서두르지 않고 그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음성 듣기

아침에 일터로 나서는 길, 가족과 마주 앉은 식탁, 하루를 마치고 혼자 남은 방, 마음이 엇갈린 관계. 우리의 하루는 대개 이렇게 평범한 장면들로 채워져요. 그 안에서 문득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는 질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런 질문에 대해 짧은 처세술을 주기보다, 하나의 긴 이야기를 들려줘요.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지으신 이야기,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생긴 깨어짐, 그리고 하나님이 그 깨어진 자리로 직접 찾아오신 이야기예요. 성경은 이 소식을 "복음", 곧 기쁜 소식이라고 부릅니다.

이 페이지는 그 이야기를 네 부분으로 나눠 따라가요. 왜 복음이 필요한지, 복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응답하는지, 그 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다 읽지 않으셔도 괜찮고, 중간에 질문이 생기면 멈추셔도 괜찮아요.

내레이션 대본

믿으라는 말을 듣기 전에, 무엇을 믿는지부터 알고 싶으실 수 있어요. 일터로 가는 길, 가족과의 식탁, 혼자 남은 저녁, 엇갈린 관계.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우리는 "나는 왜 살아갈까" 하고 묻게 됩니다. 성경은 그 질문에 짧은 요령 대신 하나의 긴 이야기를 들려줘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이야기,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이야기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1막 · 필요

왜 복음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지음받았고, 무엇이 깨어졌으며, 왜 스스로 고칠 수 없는지 살펴봐요.

하나님이웃세상나 자신
하나님 · 자신 · 이웃 · 세상과 이어진 사람

1막 · 장면 1

우리는 우연히 소모되는 존재일까요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말해요. 우리는 쓰이고 버려지는 부품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 맺고 서로를 돌보며 세상을 책임 있게 가꾸도록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음성 듣기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앞뒤 문맥 읽기 · 창세기 1:26-31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31
펼쳐 읽기

성경의 첫 장은 하나님이 하늘과 땅, 빛과 생명을 지으신 이야기로 시작해요. 그리고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기록합니다. 이 말은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관계 맺으며 그분의 성품을 세상에 비추도록 지음받았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사람의 가치는 능력이나 쓸모에서 나오지 않아요. 아픈 사람도, 나이 든 사람도,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입니다. 동시에 사람에게는 책임이 주어졌어요. 하나님은 사람에게 세상을 다스리고 돌보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존엄과 관계와 책임, 이 세 가지가 사람다움의 바탕이에요.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다"고 하셨어요. 이야기는 깨어짐이 아니라 선함에서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혼란과 아픔이 처음부터 의도된 모습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해요.

더 생각하기 내 가치를 무엇으로 증명하려고 애써 왔는지, 잠시 떠올려 보시겠어요?

내레이션 대본

우리는 쓰이다 버려지는 존재일까요. 성경의 첫 장은 다르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요. 그래서 사람의 가치는 능력이나 쓸모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픈 사람도,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어요.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과 관계 맺고, 서로를 돌보고, 세상을 책임 있게 가꾸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다고 하셨어요. 이야기는 깨어짐이 아니라 선함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이웃세상나 자신
네 관계가 함께 금이 갔어요

1막 · 장면 2

무엇이 깨어졌을까요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판단을 믿기로 선택했다고 말해요. 죄는 몇 가지 나쁜 행동이기 전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나를 중심에 두는 방향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 이웃, 세상과의 관계가 함께 금이 갔어요.

음성 듣기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6
앞뒤 문맥 읽기 · 창세기 3:1-13

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하나님과 하나님을 피해 숨었어요(창 3:8). 오늘은 "하나님 없이도 내 삶은 내가 정한다"는 마음으로, 또는 하나님을 멀리 있는 감시자처럼 여기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나 자신과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생겼어요(창 3:10). 실수 하나로 나 전체를 미워하거나, 반대로 잘못을 끝내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여기서 이어져요.

이웃과 서로를 탓했어요(창 3:12-13). 가까운 사람과의 다툼에서 "내 잘못은 아니야"를 먼저 찾는 마음,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이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세상과 땅을 일구는 일이 고된 수고가 되었어요(창 3:17-19). 일이 보람보다 짐으로 느껴지고, 세상을 돌보기보다 써 버리는 모습도 이 깨어짐과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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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에서 사람은 하나님이 금하신 열매를 먹어요. 뱀은 "하나님이 너희에게 좋은 것을 감추고 계신다"는 의심을 심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곧바로 드러났어요. 사람은 하나님을 피해 숨었고, 서로를 탓했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바빴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이렇게 관계가 뒤틀린 상태예요. 하나님을 떠나니 나 자신도 낯설어지고(부끄러움과 두려움), 이웃과의 관계도 깨지고(책임 떠넘기기), 세상과의 관계도 어그러졌습니다(수고와 고통). 그리고 성경은 이것이 몇몇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다만 조심할 것이 있어요. 세상의 모든 갈등과 아픔이 지금 그 사람이 지은 죄 때문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도 있고,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는 고통도 있어요. 성경은 세상 전체가 깨어져 있다고 말하면서도, 고난받는 사람을 쉽게 정죄하지 않습니다.

더 생각하기 이 네 관계 가운데 요즘 가장 금이 갔다고 느끼는 곳은 어디인가요?

내레이션 대본

무엇이 깨어졌을까요. 창세기 3장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판단을 믿기로 선택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몇 가지 나쁜 행동이기 전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나를 중심에 두는 방향이에요. 그 뒤로 사람은 하나님을 피해 숨었고, 부끄러워했고, 서로를 탓했고, 땅의 수고는 고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 이웃, 세상과의 관계가 함께 금이 간 거예요. 성경은 이것이 모든 사람의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다만 모든 아픔이 그 사람의 죄 때문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세상 전체가 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단절죽음 · 심판
단절 → 죽음 → 심판

1막 · 장면 3

죄는 왜 심각할까요

죄는 단순한 실수나 약점으로 끝나지 않아요. 실제로 사람을 해치는 악이고, 그 책임은 하나님 앞에 남습니다. 성경은 죄의 결과가 하나님과의 단절과 죽음, 그리고 심판이라고 분명히 말해요.

음성 듣기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6:20-23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로마서 2:6-7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2:5-8

5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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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를 "조금 부족한 부분" 정도로 생각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성경은 죄를 훨씬 진지하게 다룹니다. 거짓말은 신뢰를 무너뜨리고, 탐욕은 다른 사람의 몫을 빼앗고, 폭력은 사람을 깊이 다치게 해요. 죄에는 실제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 죽음으로 향해요. 성경은 또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의로운 재판장이시라고 말합니다(롬 2:6). 이 말은 무섭게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심판이 없는 세상은 억울한 사람에게 더 무서운 세상이에요. 하나님이 악을 못 본 척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피해 입은 사람의 눈물을 잊지 않으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에요. 병이 얼마나 깊은지 알아야 치료가 왜 필요한지 알 수 있듯이, 죄의 무게를 정직하게 볼 때 하나님이 마련하신 구원이 얼마나 큰 일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같은 구절의 뒷부분은 이렇게 이어져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더 생각하기 하나님이 악을 그냥 넘기지 않으신다는 말이, 나에게는 두려움으로 들리나요, 위로로 들리나요?

내레이션 대본

죄는 왜 심각할까요. 우리는 죄를 조금 부족한 부분 정도로 여기고 싶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죄에는 실제로 다치는 사람이 있고, 그 책임은 하나님 앞에 남아요.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으시는 의로운 재판장이시라고 말합니다. 심판이라는 말이 무겁게 들리지만, 하나님이 악을 못 본 척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억울한 사람의 눈물을 잊지 않으신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리고 같은 구절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가 올라가려는 길 더 노력하기 하나님이 내려오신 길 은혜로 받기
노력과 은혜는 하는 일이 달라요

1막 · 장면 4

더 노력하면 해결될까요

선한 일은 소중해요. 하지만 선행으로 이미 지은 죄를 지우거나,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 나아지는 방법이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의 구원이에요.

음성 듣기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8-10
앞뒤 문맥 읽기 · 에베소서 2:1-10

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삶을 개선하는 일

  • 습관을 바꾸고 더 성실해지기
  •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기
  • 잘못을 줄이려고 애쓰기

좋고 필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미 지은 죄와 하나님과의 단절은 해결하지 못해요.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

  • 깨어진 관계를 하나님이 먼저 회복하심
  • 죄의 값을 그리스도께서 치르심
  • 믿음으로 선물처럼 받음

우리가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어요. 선한 삶은 그 열매로 따라와요.

펼쳐 읽기

"앞으로 더 착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자연스러운 질문이에요. 실제로 더 정직해지고 더 친절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고, 성경도 선한 일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성경은 선행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해요.

빚을 진 사람이 앞으로 성실하게 살겠다고 다짐해도, 이미 진 빚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관계를 깨뜨린 사람이 혼자 아무리 애써도, 상대가 용서하지 않으면 관계는 회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래요. 깨어진 관계는 깨뜨린 쪽의 노력만으로 다시 붙지 않습니다. 회복은 하나님 쪽에서 시작되어야 해요.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엡 2:8-9). 그리고 바로 이어서 우리가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받았다고 말해요(엡 2:10). 선행은 구원을 얻는 값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살아가는 길입니다. 순서가 바뀌면 안 돼요.

더 생각하기 나는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내밀면 받아 주실 거라고 생각해 왔나요?

내레이션 대본

더 노력하면 해결될까요. 더 정직하고 더 친절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고, 성경도 선한 일을 귀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앞으로 성실하게 산다고 이미 진 빚이 사라지지 않듯, 선행으로 이미 지은 죄를 지우거나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붙일 수는 없어요. 회복은 하나님 쪽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요. 그리고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지음받았다고요. 선행은 구원의 값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에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 나아지는 방법이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의 구원입니다.

2막 · 예수님

복음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사람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찾아오신 이야기예요. 십자가와 부활이 그 중심에 있어요.

창조깨어짐아브라함출애굽다윗선지자예수님
약속은 끊어지지 않았어요

2막 · 장면 5

하나님은 사람을 버려두셨을까요

아니요. 깨어짐 이후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긴 역사 동안 그 약속을 이어 가셨습니다. 그 약속이 예수님께로 이어져요.

음성 듣기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세기 12:2-3
앞뒤 문맥 읽기 · 창세기 12:1-3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7
함께 읽는 말씀 2곳 · 이사야 40:9, 이사야 53:5-6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사야 40:9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앞뒤 문맥 읽기 · 이사야 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창조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선하게 지으셨어요.
  2. 깨어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회복을 약속하셨어요(창 3:15).
  3. 아브라함 "너로 인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얻으리라"(창 12:3).
  4. 출애굽과 율법 하나님이 종살이하던 백성을 건지시고 함께 사는 길을 알려 주셨어요.
  5. 다윗 다윗의 자손에게서 영원히 다스릴 왕이 나오리라 약속하셨어요.
  6. 선지자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좋은 소식과, 백성의 죄를 대신 지는 종을 예고했어요(사 52-53).
  7. 예수님 약속된 왕이자 고난받는 종이신 분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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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이후의 성경은 사람의 실패가 이어지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끈질기게 약속을 지켜 가시는 이야기예요. 창세기 3장 15절에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말씀이 있어요. 신약은 이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이해합니다. 처음 읽는 사람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문장은 아니지만, 이후의 이야기 안에서 그 뜻이 점점 밝혀져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창 12:3). 한 가족, 한 민족을 택하신 목적은 그들만 복을 받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이 흘러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출애굽의 구원, 율법, 왕과 성전, 그리고 거듭된 불순종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담겨 있어요.

"복음"이라는 말도 이 약속 안에서 나왔어요. 이사야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 시온을 대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노래했습니다(사 52:7). 복음, 곧 기쁜 소식은 원래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신다"는 소식이었어요. 깨어진 세상을 하나님이 다시 바로 다스리시겠다는 약속이에요.

그런데 같은 이사야서는 그 통치가 어떻게 오는지도 보여 줘요. 선지자는 백성의 죄를 대신 짊어질 "고난받는 종"을 노래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사 53:5). 왕의 통치와 죄를 대신 지는 고난, 이 두 줄기가 한 사람 안에서 만나게 됩니다. 신약의 저자들은 이 말씀들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증언해요. 구약은 예언 암호를 모아 둔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을 지켜 오신 긴 이야기입니다.

더 생각하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 준 누군가가 있었나요?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시는 모습과 어떻게 닮았나요?

내레이션 대본

하나님은 사람을 버려두셨을까요. 아니요. 깨어짐 이후에도 하나님은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 뒤로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긴 역사에는 구원과 율법, 왕과 성전, 그리고 거듭된 불순종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야는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좋은 소식을 노래했어요. 복음이라는 말은 원래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사야는 백성의 죄를 대신 짊어질 고난받는 종을 노래했어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신약은 이 약속들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증언합니다.

죄인이라 불리던 사람들과 함께하신 식탁

2막 · 장면 6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어요. 그분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오래 약속된 왕(메시아)이심을 말과 행동으로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는 세상 나라와 거꾸로였어요.

음성 듣기

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14-15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앞뒤 문맥 읽기 · 요한복음 1:1-14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함께 읽는 말씀 2곳 · 마가복음 10:43-45, 마태복음 5:44-45

43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3-45
앞뒤 문맥 읽기 · 마가복음 10:42-45

42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태복음 5:44-45
앞뒤 문맥 읽기 · 마태복음 5:43-45

4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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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이어집니다(요 1:1, 14).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훌륭한 스승 이상이에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라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오셨어요.

예수님이 처음 전하신 소식은 이것이었어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 하나님 나라란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현실이에요. 이사야가 노래한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좋은 소식이 이제 예수님 안에서 가까이 왔다는 선포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용서를 선언하시고(막 2:5-7),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떠올리게 하는 열두 제자를 세우셨어요. 약속된 왕이 오셨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이신 거예요.

그런데 그 나라는 세상 나라와 거꾸로였어요. 세상의 왕들은 사람을 부리지만,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라고 하시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0:43-45). 원수를 미워하는 대신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어요(마 5:44).

그 나라의 식탁에는 세리와 죄인이라 불리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막 2:17).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그 나라의 새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세우는 사회 개혁 계획이나 정치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시작하신 다스림이에요.

더 생각하기 "섬기는 사람이 큰 나라"라는 말이, 내가 알던 성공의 기준과 어떻게 부딪히나요?

내레이션 대본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예수님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나라가 예수님 안에서 가까이 왔다는 소식이에요. 요한복음은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병을 고치시고 죄를 용서하시며 약속된 왕이심을 행동으로 보이셨어요. 그런데 그 나라는 세상 나라와 거꾸로였습니다. 섬기는 사람이 크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죄인이라 불리던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셔서, 그들을 그 나라의 새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2막 · 장면 7

십자가에서 무엇이 일어났을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어요. 의로우신 분이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셨고, 그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억지로 당하신 일이 아니라 사랑으로 스스로를 내어주신 일이에요.

음성 듣기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5:6-11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8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베드로전서 3:18
함께 읽는 말씀 5곳 · 고린도후서 5:21, 마가복음 15:17-18, 마가복음 15:26, 마가복음 15:39, 마가복음 10:45

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21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후서 5:18-21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고

마가복음 15:17-18
앞뒤 문맥 읽기 · 마가복음 15:16-20

16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고 19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6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마가복음 15:26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5:39
앞뒤 문맥 읽기 · 마가복음 15:33-39

33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곁에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5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세상이 기대한 왕 왕관 · 왕좌 십자가의 왕 가시관 · 십자가
뒤집힌 대관식: 왕이 왕좌에 오르는 자리가 십자가였어요
세상의 대관식과 십자가의 대비
세상의 대관식마가복음 15장
왕관가시관
왕의 자색 옷조롱의 자색 옷
신하들의 경배조롱의 절
왕좌십자가
즉위 선포"유대인의 왕" 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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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하나님은 우리가 나아지기를 기다렸다가 사랑하신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아직 하나님을 등지고 있을 때 먼저 행동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설명해요.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 3:18). 앞에서 본 것처럼 죄의 결과는 단절과 죽음과 심판이었어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그 무게를 우리 대신 지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해요(고후 5:21).

십자가를 화난 아버지와 착한 아들이 맞서는 장면으로 오해하면 안 돼요.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셨고(요 3:16), 예수님은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고 하시며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요 10:18). 십자가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함께 드러난 자리예요. 죄는 가볍게 넘겨지지 않았고, 죄인은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마가복음은 십자가에 이르는 장면을 마치 뒤집힌 대관식처럼 기록해요. 군인들은 예수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엮은 관을 씌우고,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무릎 꿇고 절하는 시늉을 했습니다(막 15:17-19). 십자가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가 붙었어요(막 15:26). 조롱이었지만, 마가복음은 그 말이 사실이었다고 보여 줍니다. 왕이 왕좌에 오르는 자리가 십자가였다는 역설이에요. 그리고 그 십자가 앞에서 백부장은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막 15:39).

예수님은 이 길을 미리 말씀하셨어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의 왕 되심과 우리 죄를 대신 지심은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왕은 힘으로 정복하지 않고, 자기 목숨을 내어주어 우리를 죄에서 건지심으로 다스리십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셨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동시에, 그분이 고난받는 사람의 자리까지 내려오셨다는 사실도 보여 줘요. 억울하게 고통받아 본 사람에게도 십자가는 "하나님이 너의 아픔을 모르시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다.

비유는 일부만 보여 줘요
보조 비유: 우리가 건널 수 없던 틈을 하나님이 이어 주셨어요. 비유는 일부만 보여 줄 뿐이에요.

더 생각하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라는 말이 나에게는 어떻게 들리나요?

내레이션 대본

십자가에서 무엇이 일어났을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앞에서 본 죄의 결과, 단절과 죽음과 심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무게를 우리 대신 지셨습니다. 의로우신 분이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셨고,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려는 것이었어요. 이것은 억지로 당하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셨고,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다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은 이 장면을 뒤집힌 대관식처럼 그립니다. 가시관과 조롱의 경배, 그리고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 왕이 왕좌에 오르는 자리가 십자가였어요. 십자가에서 죄는 가볍게 넘겨지지 않았고, 죄인은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
무덤은 비어 있었어요

2막 · 장면 8

부활은 왜 빠질 수 없을까요

예수님은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성경은 부활을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전하고, 많은 사람이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합니다. 부활은 죽음이 마지막 말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선언이에요.

음성 듣기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고린도전서 15:3-6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전서 15:1-8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20-22
  1. 빈 무덤 여인들이 비어 있는 무덤을 먼저 보았어요.
  2. 증언 게바와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했어요.
  3. 살아 계신 주님 두려워 흩어졌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부활을 전했어요.
  4. 미래의 부활 예수님은 첫 열매가 되셨어요. 믿는 사람도 장차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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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이 받은 가장 중요한 소식을 이렇게 정리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대다수는 지금까지 있고"(고전 15:3-6). 그는 지금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증인들이 살아 있다고 말했어요.

복음서는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사실, 여인들이 먼저 그것을 보았다는 사실, 처음에는 제자들도 믿지 못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기록합니다. 두려워 흩어졌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전하게 된 변화도 함께 기록되어 있어요.

부활이 왜 빠질 수 없을까요.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라고까지 말합니다(고전 15:17). 십자가는 세상 눈에 왕의 처참한 패배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십자가의 대관식이 실패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증하셨습니다. 부활은 죄와 죽음이 이기지 못했다는 선언이고, 십자가에 달리셨던 분이 참된 왕이시라는 하나님의 증언이에요.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만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첫 열매가 있다는 것은 뒤따르는 열매가 있다는 뜻이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장차 부활하게 됩니다.

더 생각하기 죽음이 마지막 말이 아니라면, 오늘 내가 붙들고 있는 두려움 가운데 무엇이 달라질까요?

내레이션 대본

부활은 왜 빠질 수 없을까요. 예수님은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상징이 아니라 실제 사건으로 전해요. 무덤은 비어 있었고, 게바와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두려워 흩어졌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부활을 전하게 되었어요.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다면 우리 믿음도 헛되다고 말합니다. 십자가는 왕의 패배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심으로 그것이 패배가 아니었음을 확증하셨어요. 부활은 죄와 죽음이 이기지 못했다는 하나님의 선언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믿는 사람도 장차 부활하게 됩니다.

오심십자가부활주 되심예수님이 왕이세요
오심 · 십자가 · 부활 · 주 되심

2막 · 장면 9

그래서,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약속된 왕으로 오셨고,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온 세상의 주님, 곧 왕으로 다스리세요. 이 소식을 믿는 사람은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음성 듣기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전서 15:1-4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로마서 10:9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10:9-10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오심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어요.
  2. 십자가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셨어요.
  3. 부활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죽음을 이기셨어요.
  4. 주 되심예수님이 왕이세요. 살아 계신 주님으로 다스리시며, 우리를 믿음과 새 삶으로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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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온 이야기를 한 화면에 모아 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선하게 지으셨어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났고, 그 결과는 단절과 죽음과 심판이었습니다. 스스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어요.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요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한 복음이라고 불렀어요(고전 15:1-2). 그리고 이렇게 응답하라고 말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 10:9).

"주로 시인한다"는 말은 "예수님이 왕이시다"라고 고백하는 거예요. 복음에는 두 가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셔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지셨다는 소식, 그리고 그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다스리기 시작하셨다는 소식이에요. 이 둘은 서로를 대신하지 않아요.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이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왕이신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지식으로만 알고 끝나는 정보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를지에 대한 부름이에요.

왕의 다스림(하나님 나라)죄에서의 구원(대속) 십자가 · 부활새 창조
두 줄기가 십자가와 부활에서 만나요: 죄에서의 구원 + 왕의 다스림

더 생각하기 이 네 가지 가운데 가장 믿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질문을 붙들고 계속 살펴보셔도 괜찮아요.

내레이션 대본

그래서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약속된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아 계신 주님, 곧 왕으로 다스리세요.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복음은 알고 끝나는 정보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를지에 대한 부름입니다.

3막 · 응답

어떻게 응답하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은혜는 어떻게 받는지, 회개와 믿음은 무엇인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새로워지는지 살펴봐요.

월급: 일한 만큼 선물: 은혜
보상이 아니라 선물

3막 · 장면 10

은혜는 어떻게 받나요

은혜는 일한 만큼 받는 보상이 아니라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에요. 선물은 믿음으로, 곧 주시는 분을 신뢰하며 받습니다. 믿음조차 내가 쌓은 공로가 아니에요.

음성 듣기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8-9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앞뒤 문맥 읽기 · 요한복음 1:11-13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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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일한 만큼 받는 것이고, 선물은 받을 자격과 상관없이 주는 사람의 마음으로 받는 것이에요. 성경은 구원이 월급이 아니라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선물을 받으려면 손을 내밀어 받아야 하듯, 은혜는 믿음으로 받아요. 요한복음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그분이 누구신지 믿고, 그분을 내 삶에 주님으로 모셔 들이는 것이에요.

그런데 믿음을 "내가 해낸 마지막 선행"처럼 생각하면 다시 길을 잃어요. 믿음이 큰지 작은지, 얼마나 뜨거운지가 구원의 근거가 아닙니다. 구원의 근거는 내가 믿는 대상,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이에요. 작은 믿음이라도 붙드는 대상이 확실하면 됩니다.

더 생각하기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꼈는데 받았던 선물이 있나요? 그때 마음이 어땠나요?

내레이션 대본

은혜는 어떻게 받나요. 월급은 일한 만큼 받고,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으로 받습니다. 성경은 구원이 선물이라고 말해요.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고,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요. 선물을 손을 내밀어 받듯, 은혜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성경은 말해요. 그런데 믿음조차 내가 쌓은 공로는 아닙니다. 구원의 근거는 내 믿음의 크기가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제자리(죄책감) 돌아서기(회개와 믿음)
제자리에 머물기 vs. 돌아서기

3막 · 장면 11

회개와 믿음은 무엇인가요

회개는 죄책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왕처럼 섬기던 것(나 자신이나 다른 우상)에게서 참된 왕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거예요. 믿음은 나를 구원하실 분, 그 왕이신 예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부르셨어요. 완벽해진 다음에 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음성 듣기

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15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사도행전 20:21

죄책감 잘못 앞에서 제자리에 머물며 자신을 탓해요. 숨기거나, 스스로 벌하려 해요.

회개 잘못을 인정하고, 왕처럼 섬기던 것에게서 참된 왕이신 하나님께로 몸을 돌려요. 필요하면 바로잡을 책임도 져요.

믿음 내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의지하고, 그 왕을 신뢰하며 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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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과 회개는 비슷해 보이지만 달라요. 죄책감은 "나는 왜 이럴까" 하며 제자리에서 자신을 탓하는 데 머물 수 있어요. 회개는 그 자리에서 몸을 돌려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회개는 생각과 방향을 바꾸는 것이에요.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그 길에서 돌아서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라"고 하신 것을 떠올려 보세요. 회개는 내 삶의 왕좌에 앉혀 두었던 것, 곧 나 자신이나 돈·인정·성공 같은 우상에게서 돌아서서 참된 왕께 돌아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그렇게 돌아선 사람이 붙드는 것이에요. 내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을 의지하고, 그 예수님을 왕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거예요. 바울은 자신이 전한 것을 이렇게 요약했어요.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행 20:21). 회개와 믿음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갑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숨겨 온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들킬까 봐 두려워하며 혼자 끌어안고 있는 것은 죄책감이에요. 하나님 앞에 그것을 그대로 꺼내 놓고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용서를 구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죄 때문에 죽으셨으니, 저는 그분을 의지합니다"라고 붙드는 것이 믿음이에요. 그 잘못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회개는 바로잡을 책임도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고친 다음에 오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돌아오라고 부르셨습니다. 다만 그 부름은 지금 모습 그대로 머물라는 뜻은 아니에요. 돌아온 사람을 예수님은 새 길로 이끄십니다.

더 생각하기 하나님께 꺼내 놓지 못하고 혼자 끌어안고 있는 것이 있나요?

내레이션 대본

회개와 믿음은 무엇일까요. 죄책감은 "나는 왜 이럴까" 하며 제자리에서 자신을 탓하는 데 머물 수 있어요. 회개는 그 자리에서 몸을 돌려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내 삶의 왕좌에 앉혀 두었던 나 자신이나 다른 것들에게서 참된 왕께 돌아서는 거예요. 숨겨 온 잘못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꺼내 놓고 용서를 구하는 거예요. 믿음은 그렇게 돌아선 사람이 내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부르셨어요. 완벽해진 다음에 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돌아오라고 부르시고, 돌아온 사람을 새 길로 이끄십니다.

법정 식탁 동행
법정 · 식탁 · 동행

3막 · 장면 12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함께하세요. 성경은 이것을 여러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어느 하나만으로 전부를 설명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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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5-16
함께 읽는 말씀 1곳 · 에베소서 1:13-14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13-14

법정 의롭다 하심: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세요. 죄의 값이 이미 치러졌기 때문이에요.

식탁 자녀 됨: 우리는 종이 아니라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로 아버지의 식탁에 앉아요.

동행 성령: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시고, 날마다 자라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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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그림이 있어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의롭다 하신다는 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신다는 뜻이에요. 죄가 없었던 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값이 이미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식탁 그림도 있어요.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우리는 눈치를 보는 종이 아니라 아버지의 식탁에 앉는 자녀가 됩니다.

함께 걷는 동행의 그림도 있어요. 성경은 믿는 사람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기업의 보증"이 되신다고 말합니다(엡 1:13-14).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마음에 증언하시고(롬 8:16), 매일의 삶에서 함께 걸으시며 우리를 자라게 하세요.

하나의 비유만 붙잡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법정만 보면 관계가 차갑게 느껴지고, 식탁만 보면 죄의 문제가 가볍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세 그림을 함께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이 조금 더 온전하게 보여요.

더 생각하기 하나님을 떠올릴 때 재판장, 아버지, 함께 걷는 분 가운데 어떤 모습이 가장 낯선가요?

내레이션 대본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세 가지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먼저 법정이에요.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다음은 식탁이에요. 우리는 눈치 보는 종이 아니라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동행이에요.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시고, 날마다 자라게 하십니다. 어느 하나의 그림만으로는 전부를 설명할 수 없어요. 세 그림을 함께 볼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이 더 온전하게 보입니다.

감정은 오르내려요 그리스도와 약속
확신의 근거는 감정이 아니라 약속이에요

3막 · 장면 13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어요

구원의 확신은 내 감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기도를 얼마나 잘했는지에서 오지 않아요. 확신의 근거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지금 어디쯤에 계시든, 그 자리에서 다음 걸음을 고르실 수 있어요.

음성 듣기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11-13

지금 마음에 가까운 것을 골라 보세요. 고른 내용은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아요.

예수님을 믿으며 기도하고 싶어요

기도는 구원을 얻기 위한 주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자신의 말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아래 기도문은 참고용이에요. 그대로 읽으셔도, 자신의 말로 바꾸셔도 괜찮아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떠나 제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제 잘못과 죄를 인정합니다.

예수님께서 제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제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님으로 의지하며 살고 싶습니다.

성령께서 저와 함께하셔서,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 가고 말씀 안에서 자라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마음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셨다면, 혼자 간직하기보다 다음 걸음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질문을 나누고, 함께 걸어갈 공동체를 찾는 일이에요. 오늘의 감정이 내일 달라지더라도, 근거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요일 5:11-13).

다음 걸음 살펴보기

아직 질문이 있어요

질문이 남아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믿음은 질문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래 자주 묻는 질문을 먼저 보시거나, 신앙 Q&A에 질문을 남겨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보기 신앙 Q&A

조금 더 읽어 보고 싶어요

천천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은 걸음이에요. 4막에서 믿음 이후의 삶을 이어서 보시거나, 요한복음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 주는 책이에요.

4막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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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어요(요 5:24). 요한은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감정은 날씨처럼 바뀌어요. 오늘은 확신에 차 있다가 내일은 의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약속이 바뀌지는 않아요. 확신은 내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는 데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그분의 약속을 바라보는 데서 자랍니다.

아래에서 지금 마음에 가까운 것을 골라 보세요. 어느 것을 고르셔도 괜찮아요. 고르신 내용은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더 생각하기 지금 내 마음은 셋 중 어디에 가장 가까운가요?

내레이션 대본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으신가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요. 감정은 날씨처럼 바뀝니다. 오늘은 확신이 있다가 내일은 의심이 들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은 바뀌지 않습니다. 구원의 확신은 내 감정이나 기도를 얼마나 잘했는지에서 오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하나님의 약속에서 옵니다. 지금 어디쯤에 계시든, 그 자리에서 다음 걸음을 고르실 수 있어요.

4막 · 새 삶

삶은 어떻게 변하고, 어디로 향할까요

믿음으로 시작된 삶이 공동체와 일상 안에서 어떻게 자라고, 고난 속에서 무엇을 소망하는지 살펴봐요.

잘못 인정하기짧은 기도하루의 첫 생각
씨앗처럼 시작해서 자라요

4막 · 장면 14

새 생명은 무엇을 바꾸나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 시작합니다. 정체성과 방향이 새로워져요. 하지만 모든 문제가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은혜 안에서 작은 변화가 자라 갑니다.

음성 듣기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후서 5:14-17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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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의 신분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선언이에요. 나는 더 이상 정죄받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이고,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고후 5:15).

그렇다고 믿는 순간 모든 습관, 상처, 마음의 병, 생활의 어려움이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면 여전히 힘든 사람은 "나는 믿음이 없나 보다" 하고 더 무너지게 됩니다. 새 생명은 씨앗처럼 시작해서 자라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일은 그 도움을 받으며 자라 가면 됩니다.

변화는 대개 작은 데서 보여요. 예전 같으면 숨겼을 실수를 인정하게 되고, 미워하던 사람을 위해 짧게라도 기도하게 되고,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님을 한 번 떠올리게 되는 것.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 2:10). 우리는 하나님이 지금도 빚어 가시는 작품이에요.

더 생각하기 최근 내 안에서 아주 작게라도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내레이션 대본

새 생명은 무엇을 바꿀까요.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정죄받은 사람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으로, 나를 위해 살던 사람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으로, 정체성과 방향이 달라져요. 하지만 믿는 순간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새 생명은 씨앗처럼 시작해서 자랍니다. 숨기던 실수를 인정하게 되고, 미워하던 사람을 위해 짧게 기도하게 되는 것처럼, 변화는 대개 작은 데서 보여요. 우리는 하나님이 지금도 빚어 가시는 작품입니다.

한 생명에서 함께 자라는 열매
한 생명에서 함께 자라는 열매

4막 · 장면 15

성령의 열매는 어떤 모습일까요

성령께서는 믿는 사람 안에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세요. 열매는 점수표가 아니라 자라 가는 모습이에요. 내가 쥐어짜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 때 맺혀요.

음성 듣기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앞뒤 문맥 읽기 · 갈라디아서 5:16-25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 사랑

    가정: 바쁜 중에도 가족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기. 이웃: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위해 짧게라도 기도하기.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어요(마 5:44). 다만 안전을 해치면서까지 가까이 지내라는 뜻은 아니에요.

  • 희락

    형편이 좋을 때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오는 기쁨을 누리기.

  • 화평

    다툼이 생겼을 때 이기려 하기보다 화해의 길을 먼저 찾기. 단, 안전하지 않은 관계에서는 거리를 두는 것도 지혜예요.

  • 오래 참음

    느리게 변하는 사람을 기다려 주기. 나 자신의 느린 변화도 기다려 주기.

  • 자비

    이웃: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기.

  • 양선

    아무도 보지 않을 때에도 옳은 쪽을 선택하기.

  • 충성

    일터: 작은 약속과 맡은 일을 성실히 지키기.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먼저 맡아 섬기기.

  • 온유

    옳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를 깎아내리지 않는 말투로 하기.

  • 절제

    화가 날 때 바로 말하지 않고 한 번 숨을 고르기. 소비와 시간 사용에서 멈출 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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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그 나라의 왕을 닮아 갑니다. 섬기러 오신 왕을 따르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 되고, 원수를 사랑하신 왕을 따르는 사람은 미움 대신 사랑을 배우게 돼요. 그 일을 우리 힘만으로 할 수 없기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세요. 바울은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하면서 그 열매를 이렇게 소개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23). 열매(단수)라는 표현은 아홉 가지가 따로 떨어진 과제가 아니라 한 생명에서 함께 자라는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 줘요.

열매를 구원받았는지 판정하는 점수로 쓰면 안 됩니다. 어떤 날은 오래 참음이 바닥나고, 어떤 날은 온유하지 못해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을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성령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에요. 열매는 시간이 걸려 맺힙니다.

아래 열매를 하나씩 눌러 보세요. 가정, 일터, 이웃에서 그 열매가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 예를 들어 놓았어요. 정답이 아니라 떠올려 볼 장면이에요.

더 생각하기 아홉 가지 가운데 요즘 하나님께 가장 구하고 싶은 열매는 무엇인가요?

내레이션 대본

성령의 열매는 어떤 모습일까요. 성경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성령의 열매라고 부릅니다. 이 열매는 구원을 판정하는 점수표가 아니에요. 어떤 날은 오래 참지 못하고, 어떤 날은 온유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신을 채점하기보다 다시 성령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면 돼요. 열매는 내가 쥐어짜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 때 시간이 걸려 맺힙니다.

아침점심저녁
공동체와 함께, 하루 세 번

4막 · 장면 16

혼자 믿으면 충분할까요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혼자만의 것은 아니에요. 처음 믿은 사람들은 말씀을 배우고, 교제하고, 함께 떡을 떼고, 기도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평범한 하루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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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행전 2:42
앞뒤 문맥 읽기 · 사도행전 2:42-47

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4-25
함께 읽는 말씀 1곳 · 로마서 12:1-2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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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처음 교회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해요.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그들은 함께 배우고, 함께 먹고, 함께 기도했고,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 자기 것을 나누었어요(행 2:44-45). 섬기러 오신 왕의 백성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히브리서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라고 말합니다(히 10:25).

교회에서 상처받은 분께는 이 말이 무겁게 들릴 수 있어요. 공동체가 늘 안전하고 완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도 믿음은 서로 권하고 돌보는 관계 안에서 자라도록 지어졌어요.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다음 걸음"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살펴보는 기준도 안내해 드려요.

바울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말해요(롬 12:1). 예배는 주일 한 시간만이 아니라 일하고, 먹고, 쉬고, 사람을 대하는 매일의 삶 전체예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일은 거창한 데서보다, 식탁에서 먼저 물을 따라 주고 일터에서 공을 돌리고 불편한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는 작은 섬김에서 시작됩니다. 삼시세끼의 아침·점심·저녁 묵상은 바로 그 일상의 예배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묵상을 빠뜨린다고 구원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에요. 말씀 안에서 하루를 살도록 돕는 식탁일 뿐입니다.

더 생각하기 믿음의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떠오르나요?

내레이션 대본

혼자 믿으면 충분할까요. 처음 믿은 사람들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서로 교제하고, 함께 떡을 떼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혼자만의 것은 아니에요. 교회에서 상처받은 분께는 무겁게 들릴 수 있습니다. 공동체가 늘 완전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래도 믿음은 서로 돌보는 관계 안에서 자라도록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 몸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리라고, 이것이 영적 예배라고 말해요. 예배는 일하고, 먹고, 쉬고, 사람을 대하는 매일의 삶 전체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는 사랑

4막 · 장면 17

믿어도 고난은 남아 있나요

네, 남아 있어요. 성경은 믿는 사람이 고난을 면제받는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고난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약속해요. 고난 속에서도 소망이 있습니다.

음성 듣기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8:18-27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28-29
함께 읽는 말씀 1곳 · 로마서 8:38-39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앞뒤 문맥 읽기 · 로마서 8:31-39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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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은 "현재의 고난"을 숨기지 않아요.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고, 우리도 속으로 탄식하며, 성령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말합니다(롬 8:22-26). 믿음은 아프지 않은 척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이 말씀은 결국 일이 잘 풀린다는 성공의 약속으로 읽으면 안 돼요. 바로 다음 절은 그 "선"이 무엇인지 말해 줍니다. 우리를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는 것이에요(롬 8:29). 하나님은 고난까지도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데 쓰실 수 있습니다.

질병, 우울, 상실, 누군가에게 입은 피해를 믿음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기도와 함께 치료와 상담과 법률 지원 같은 현실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도 믿음의 한 모습이에요. 위험한 상황이라면 먼저 안전한 사람과 기관에 알려 주세요.

그리고 이 약속을 붙드세요.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더 생각하기 지금 겪는 어려움을 하나님께 정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어떤 말로 시작하고 싶으세요?

내레이션 대본

믿어도 고난은 남아 있나요. 네,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믿는 사람이 고난을 면제받는다고 약속하지 않아요. 오히려 피조물과 우리와 성령께서 함께 탄식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도, 일이 잘 풀린다는 약속이 아니라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게 하신다는 약속이에요. 질병이나 우울이나 피해를 믿음 부족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치료와 상담과 현실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도 믿음의 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붙드세요.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웃세상나 자신
깨어졌던 관계가 다시 이어져요

4막 · 장면 18

이야기는 어디로 향할까요

성경의 이야기는 영혼만 구름 위로 떠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몸으로 다시 살리시고,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하시며, 사람과 함께 사실 거예요. 처음에 깨어졌던 관계들이 온전히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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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42-44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전서 15:42-57

42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고린도전서 15:24-26
앞뒤 문맥 읽기 · 고린도전서 15:24-28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함께 읽는 말씀 1곳 · 요한계시록 21:3-5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1:3-5
앞뒤 문맥 읽기 · 요한계시록 21:1-5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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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부활의 몸을 씨앗에 비유해요.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고전 15:42-43). 그리고 마침내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외칩니다(고전 15:55). 죽음은 이긴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승자가 아니에요.

그날은 왕의 다스림이 완성되는 날이에요.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 말합니다(고전 15:25-26). 지금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가, 그날에는 온 세상에 숨김없이 드러나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새 하늘과 새 땅이에요.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계 21:3).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다시는 사망도 애통도 아픔도 없게 하십니다(계 21:4). 이 장면은 사람이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보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사시려고 오시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요. 이야기의 처음,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하시던 동산의 모습이 더 크게 완성되는 거예요.

처음 장면에서 깨어졌던 네 관계를 떠올려 보세요.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 이웃, 세상. 새 창조에서 그 모든 관계가 온전히 회복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이 세상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새롭게 하실 세상을 기다리며 오늘 그 나라를 미리 살아 보는 것이에요.

더 생각하기 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을 떠올리면, 누구의 얼굴이 먼저 생각나나요?

내레이션 대본

이야기는 어디로 향할까요. 성경의 이야기는 영혼만 구름 위로 떠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날은 왕의 다스림이 완성되는 날이에요. 마지막 원수인 사망까지 멸망하고,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몸으로 다시 살리시며,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하세요. 요한계시록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 다시는 사망도 애통도 아픔도 없을 것이라고요. 처음에 깨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 이웃, 세상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새롭게 하실 세상을 기다리며 오늘 그 나라를 미리 살아 보는 거예요.

닫는 장

오늘, 어떤 걸음을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이 왕을 따르도록,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기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음은 한 번 읽고 끝나는 글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왕과 함께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 마음에 맞는 걸음 하나를 골라 보세요.

음성 듣기

건강한 공동체를 살펴볼 때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분명히 전하는지 살펴보세요.
  • 성경을 문맥에 맞게 읽고 가르치는지, 질문을 환영하는지 살펴보세요.
  • 헌금이나 봉사를 구원의 조건처럼 요구하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 재정과 의사 결정이 투명하고, 지도자도 책임을 지는 구조인지 살펴보세요.
  • 약한 사람과 피해 입은 사람을 보호하는 원칙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 한 번에 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몇 번 찾아가 보고, 믿을 만한 사람과 이야기해 보세요.
내레이션 대본

여기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이 왕을 따르도록, 당신을 초대합니다. 복음은 한 번 읽고 끝나는 글이 아니라, 그 왕과 함께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오늘의 묵상을 읽어 보셔도 좋고, 남은 질문을 남겨 주셔도 좋고, 함께 배울 공동체를 천천히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자주 묻는 질문

질문을 숨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하나씩 펼쳐 보세요.

착하게 살면 충분하지 않나요?

성실하고 따뜻하게 살아온 분이라면 당연히 드는 질문이에요.

착하게 사는 것은 귀한 일이고, 성경도 선한 일을 소중히 여겨요. 다만 성경은 선행이 이미 지은 죄를 지우거나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지는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착하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해요. 하나님 앞에서의 기준은 비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이에요.

그래서 복음은 "더 착해져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너를 위해 하신 일을 받으라"는 소식이에요. 착한 삶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의 열매로 이어집니다.

성경 근거 보기

에베소서 2:8-10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3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4장면 "더 노력하면 해결될까요"를 함께 보세요.

왜 꼭 예수님이어야 하나요?

좋은 가르침은 여러 곳에 있는데 왜 한 분이어야 하는지 묻는 것은 정직한 질문이에요.

성경은 예수님을 많은 스승 가운데 한 분이 아니라,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해요. 복음의 중심은 가르침이 아니라 사건이에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성경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신 길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말이에요.

성경 근거 보기

요한복음 14:6 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1:14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6~8장면(예수님·십자가·부활)을 다시 보시면 이유가 더 분명해져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은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가족이나 친구가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면 더 조심스러운 질문이에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고백해요. 동시에 그 고백이 다른 사람을 낮추거나 조롱하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존중받아야 해요.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른 사람의 최종 운명을 판정할 권한이 없어요. 심판은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믿는 바를 정직하게, 그리고 온유와 두려움으로 전하는 거예요.

성경 근거 보기

사도행전 4:12 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베드로전서 3:15-16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신앙 Q&A의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말은 배타적인가" 글도 참고해 보세요.

사랑의 하나님이 왜 심판하시나요?

사랑과 심판이 함께 있다는 말이 모순처럼 들릴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는 것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것은 사랑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악에 무관심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심판은 피해 입은 사람의 억울함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복음의 놀라움은, 심판하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그 심판을 스스로 짊어지셨다는 데 있어요. 하나님은 악을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면서도 죄인을 구하는 길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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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5-8 5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로마서 5:8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한복음 3:16-18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장면과 7장면을 이어서 보시면 좋아요.

왜 세상에 고통과 악이 있나요?

이 질문 앞에서 쉬운 답을 내놓는 것은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성경은 고통의 원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지 않아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난 뒤 세상이 깨어졌다는 큰 그림을 말하지만, 각 사람이 겪는 고통이 그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욥기와 시편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하나님께 탄식하는 기도를 담고 있어요.

복음이 주는 답은 설명보다 사건에 가까워요. 하나님은 고통을 멀리서 내려다보시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그 고통의 자리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눈물을 씻기실 날을 약속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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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8-23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요한복음 9:1-3 1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계시록 21:4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7장면 "믿어도 고난은 남아 있나요"를 함께 보세요.

부활을 믿을 이유가 있나요?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말은 쉽게 믿기 어려운 게 당연해요. 처음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신약은 부활을 비유가 아니라 실제 사건으로 전해요.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의 목록을 적으면서, 그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서는 여인들이 처음 빈 무덤을 발견했다는 것, 제자들이 처음엔 믿지 못했다는 것도 숨기지 않고 기록해요. 그리고 두려워 흩어졌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부활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록이 모든 의문을 지워 주지는 않아요. 다만 부활은 "믿으면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증언된 사건으로 제시되어 있고, 그 증언을 직접 읽고 판단해 보시기를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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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3-8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누가복음 24:1-12 1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3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4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7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 10(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 11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 12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한복음 20:24-29 24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8장면 "부활은 왜 빠질 수 없을까요"를 함께 보세요. 복음서의 부활 기록을 직접 읽어 보셔도 좋아요.

성경은 믿을 만한가요?

오래된 책을 어떻게 믿느냐는 질문은 신중한 질문이에요.

성경은 여러 시대에 여러 사람이 쓴 66권의 책이 모인 것이고, 역사 이야기·시·지혜 문학·예언·복음서·편지처럼 장르가 다양해요. 그래서 문맥과 장르를 살피며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질문을 금지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역사적 배경과 사본을 살피는 일은 믿음을 약하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읽고, 공동체 안에서 정직하게 묻고 배우면서 그 신뢰가 자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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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1-4 1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신앙 Q&A의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글도 참고해 보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일이 잘 풀리나요?

그렇게 들어 왔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보장은 없어요. 성경에는 믿음 때문에 오히려 고난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셨어요.

믿음이 주는 것은 형편의 보장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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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33 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로마서 8:28-29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38-39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4장면과 17장면을 함께 보세요.

교회에서 상처받았는데, 다시 가야 하나요?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하나님에 대한 마음까지 흔들 수 있어요. 그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먼저 자신의 안전과 존엄을 살피세요. 교회의 잘못을 무조건 참거나 비밀로 해야 할 의무는 없어요. 필요하면 믿을 만한 지도자나 외부 기관에 알리고 보호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실망과 예수님에 대한 질문을 서둘러 하나로 묶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잠시 거리를 두시거나, 다른 건강한 공동체를 천천히 찾아보시는 것도 가능한 선택이에요. 믿음은 서로 돌보는 관계 안에서 자라도록 지어졌기에,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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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6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히브리서 10:24-25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래 "건강한 공동체를 살펴볼 때"를 참고해 보세요.

믿은 뒤에도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하나요?

믿고 나서도 같은 잘못을 반복할 때, 그 실망이 크게 다가올 수 있어요.

믿은 뒤에도 죄와 싸우는 것은 성경이 정직하게 인정하는 현실이에요. 요한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라고 말합니다. 죄를 지었을 때는 숨지 말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면 돼요.

그렇다고 죄를 가볍게 여겨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성령께서는 우리가 죄와 싸우도록 도우시고, 공동체는 서로 권하며 함께 자라게 합니다. 넘어짐이 끝이 아니라 다시 돌아가는 연습이 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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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8-9 8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2:1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11장면 "회개와 믿음은 무엇인가요"를 함께 보세요.

믿음과 감정은 같은 건가요?

뜨거운 감정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 같아 불안할 수 있어요.

감정은 믿음에 함께할 수 있지만, 믿음 자체는 아니에요. 믿음은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고, 감정은 날씨처럼 오르내립니다. 기쁠 때도 메마를 때도 하나님의 약속은 같아요.

감정이 메마를 때는 그것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시편에도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고 묻는 기도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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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11-13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시편 13:1-6 1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13장면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어요"를 함께 보세요.

아직 확신이 없는데, 질문해도 되나요?

질문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 망설여질 수 있어요.

물론이에요. 예수님의 제자 도마도 "내가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고 말했고, 예수님은 그를 내치지 않고 찾아오셨습니다. 질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어요.

질문을 혼자 오래 붙들고 있기보다,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 나눠 보세요. 성경을 직접 읽어 보시는 것, 특히 요한복음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은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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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24-29 24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마가복음 9:24 24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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