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G 묵상 삼시세끼

일용할 양식

10월 6일(화)

읽는 시간 약 3분

오늘의 말씀

☀️ 아침 · 여호수아 1: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 점심 · 예레미야애가 3:22-23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 저녁 · 여호수아 1: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오늘의 한 문장

걱정 말고 시작해, 주님이 오늘도 네 곁에 계셔.

세 끼 묵상

아침 · 오늘도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눈을 뜨면 오늘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다 알 수 없어. 모세가 떠난 뒤 큰 일을 앞에 둔 여호수아도 그랬어. 하나님은 요단을 건너라는 명령과 함께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라는 약속을 주셨어.

이 말씀은 원래 여호수아에게 준 약속이야. 그러니 오늘 아무 어려움도 없다는 뜻으로 읽을 수는 없어. 다만 이 말씀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 줘. 사람을 혼자 두고 떠나시는 분이 아니라 곁에 머무시는 분이야. 그 함께하심이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도 이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근거는 오늘 내 컨디션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하신 말씀과 예수님이야.

눈을 뜨자마자 걱정과 스마트폰을 먼저 바라보기보다, “주님, 오늘도 함께해 주세요”라는 기도로 하루를 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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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어제의 실패로 바닥나지 않는 자비

일하다가 문득 어제 놓친 일이나 내뱉은 말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있어. 지나간 실수가 오늘 아침까지 따라오는 것 같기도 해.

예레미야애가는 무너진 예루살렘 앞에서 부른 탄식의 글이야. 그 한가운데서 시인은 우리가 아직 진멸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이라고 고백해. 우리가 잘 버텨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야. 그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고, 어제의 실패로 고갈되지 않아. 그리고 그 자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어.

그러니 회개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받은 사람답게 다시 걸어가자. 오늘 떠오르는 어제의 일 하나를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 보는 것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붙잡힌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일으킨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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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부족함까지 맡기고 쉬어도 돼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오늘 마음에 걸린 장면 하나를 떠올려 보자. 끝내지 못한 일일 수도 있고, 돌아서서 마음에 남은 말 한마디일 수도 있어. 그 장면을 내가 얼마나 잘 수습하느냐가 하나님과 나 사이를 정하는 건 아니야.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하신 약속은, 여호수아가 얼마나 잘 해내는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었어.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이 신실하심 아래 있어.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약속하신 분은 아니지만, 자녀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야. 그러니 오늘의 부족함을 감추지 않고 맡길 수 있어.

마음에 걸린 일이 누군가에게 한 말이었다면, 사과의 말을 짧게 건네 보자. 오늘 하지 못했다면 자책하지 않아도 돼. 남은 시간은 하나님께 맡겨 두고, 내일 다시 시작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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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저와 함께해 주심을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의 실수와 후회가 저를 따라올 때마다, 아침마다 새로운 주의 자비를 의지하며 솔직히 고백하고 다시 일어서게 해 주세요. 오늘 하루 성공과 실패로 저의 가치를 재지 않고, 정직하게 일하고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부족함까지 다 아시는 주님께 이 하루를 맡기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혼의 디저트

여호와께 돌아가자

찢으신 분이 싸매시니 주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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